벳페어 한국 진출? 사실 파악 및 양방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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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나클과 함께 양방을 허용하는 몇 안 되는 해외사이트 중 하나인 벳페어는 국내의 많은 양방배터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본 가이드에서는 벳페어 스포츠북에 대한 후기와 함께 이들이 한국 진출을 한다는 소문이 있어, 자세히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벳페어 개요
벳페어(Betfair)는 2000년도 6월 초 영국에서 Andrew Black과 Adward Bray가 공동창업했으며 처음엔 스포츠 배팅 하나만 취급하는 작은 점포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대 온라인의 시대가 열리며 빠르게 진화하는 배팅 업계의 트렌드를 정확히 캐치한 벳페어는 라이브 바카라와 블랙잭, 포커 등 각종 카지노 제품을 추가했고, 또한 당시 업계 최의 스포츠 환수율을 제공하면서 BET365 다음으로 영국 시장 2위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패디파워를 삼킨 벳페어, 영국 스포츠북 1위 탈환
2인자였던 벳페어는 자신들의 메인 상품인 스포츠북이 업계 1위가 아니라는 사실이 굉장히 컴플렉스였는지, 큰 결심을 내립니다. 바로 당시 3위였던 패디파워의 스포츠북을 인수해 합병하는 것이었죠.
그건 좀 억지 아니냐, 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 영국은 자국 라이선스가 있는 배팅 회사 중 명성도가 있는 회사들한테는 주식상장을 시켜줘서 다들 영국 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이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합병이 된다면 그로 인해 BET365의 시가총액을 벳페어(Betfair)가 넘게 되는 것이죠.. 뭐 우리에게 하나도 중요한 사실은 아니지만, 그냥 이런 썰도 재밌게 들으시는 분들도 간혹 있으실 테니까요. 한번 떠들어봤습니다.
벳페어 양방배팅 가능하나?
네 양방배팅 가능합니다. 따로 양방배팅 하라고 벳페어 전용 양방경기 봇사이트도 있습니다.
영국 구글 트렌드를 조회해 보니, 피나클 vs 벳페어 / vs 벳페어로 양방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부키버드라는 블로그에서 한국인은 벳페어 이용 불가능하다고 하던데, 잘만 이용되니 그 정보는 거르시면 됩니다.
주요 결제 수단
벳페어는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결제수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우리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비트코인, 페이팔, 스크릴 그리고 비자 및 마스터 카드 정도입니다.
간혹 해외 배팅 플랫폼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사이트에서 신용카드(비자, 마스터) 결제를 지원하는 것을 보고 결제를 시도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아쉽지만 한국인은 카드사에서 배팅사로의 결제를 차단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며, 가능하더라도 추후 문제가 될 확률이 높으니 벳페어를 이용 시엔 꼭 암호화폐나 넷텔러 같은 전자 지갑을 통해 이용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벳페어 한국 진출? 그럴 일 없다.
현재 이미 한국에 론칭한 을 필두로 여러 해외사이트들이 본사가 원화 입출금을 받으며 운영을 하고 있다 보니, 벳페어를 사랑하시는 양방배터분들 중 몇몇은 양방 커뮤니티에 “벳페어도 한국 진출 가능성 있지 않나?”라며 내심 기대의 목소리를 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답을 드리자면 벳페어는 그럴 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럴 일이 없다라기보단 ‘입장상 한국에는 진출을 못한다’라는 표현이 맞겠죠. 일단 우리나라는 베트맨을 제외한 온라인 배팅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1XBET을 포함한 현재 국내에 진출한 배팅 업체들은 100% 필리핀 또는 퀴라소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고, 해당 지역에 본사가 있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벳페어는 영국에 본사가 있고 영국 증권거래소에 주식이 상장되어 있죠.
필리핀이나 러시아의 경우 라이선스를 발급해 준 곳이더라도 주식상장은 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세금만 떼어가고, 그 대가로 자국에선 보호를 해 줄 뿐이죠.
그렇지만 현재 한국 시장에 진출한 해외 배팅 업체들은 편법을 하는 것이지 불법을 하는 것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한국 경찰이 그들을 처벌하려면 본사로 가야 되는데, 그곳에선 체포를 할 수 있는 명분이 하나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영국에 주식 상장이 되어있는 벳페어가 돈 좀 벌어보겠다고 한국 시장에 론칭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건 영국 내에서는 사회적 논란거리일 것이고, 주식이 휴지 조각되기 딱 좋은 명분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미치지 않은 이상 진출할 리는 없을 겁니다. 또한 벳페어의 주력 시장은 유럽입니다.
벳페어 스포츠북 리뷰
처음 스포츠북을 클릭했을 때 보이는 배당판 구조는 유럽형 배당판 구조로, 제가 보기에도 좀 복잡했지만 배당판 구조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 홍콩 배당판으로 설정을 해주니 인터페이스가 한결 깔끔한 모습이네요.
처음엔 영국인들은 음식 취향도 그렇고 배당판도 그렇고 이게 왜 1위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피나클이 양방의 어머니라면 벳페어는 양방의 아버지 아니겠습니까? 역시 배당이 무지막지하게 좋더라구요. 보통 벳페어 리뷰 보시는 분들이야 90% 이상이 양방하시는 분들일 테니 다음 기사에서는 배당판 보는 법에 대해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벳페어(Betfair)의 인플레이 영상을 보자 하니, 왜 라이브스코어KR은 벳365 인플레이 영상 소스를 가져다가 쓰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벳페어가 훨씬 더 깔끔하고 그래픽이 잘 빠져서 이게 더 호응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리뷰 요약
- 캐쉬아웃 기능 제공에 후한 평가를 내림
- 인플레이 및 라이브 스트리밍 퀄리티가 좋음
- 주력 배팅 상품인 만큼 많은 프로모션들을 제공하고 있어서 자신이 마음에 드는 프로모션을 선택해 배팅하면 더 재밌는 플레이가 가능할 듯
양방배팅 재제없고 벳페어보다 배당 높은 곳
벳페어를 이용 시 넷텔러를 끼고 이용해야 하는데, 넷텔러 같은 머니부커스는 외화유출 문제와 연관되므로 금감원에서 타이트하게 모니터링해 되려 사설보다 걸리기가 십상이고 적발 시 외환관리법까지 같이 처벌받게 되어 더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1XBET VS 벳페어 배당 비교
다음은 1XBET과 벳페어의 승무패 배당 비교입니다.
이미지로 보시면 딱 보이죠. 승무패 중 벳페어가 원엑스벳보다 높은 배당이 없습니다. 보통 정배가 상대적으로 낮으면 역배를 높게 주기 마련이지만, 역배 또한 그렇지 않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사이트에서 지급하는 자신들의 평균 환수율 때문에 그렇습니다.
벳페어의 평균 환수율은 94%를 제공합니다. 국내 사설이 85% 수준이고, 보통 벳삼이나 윌리엄 힐 같은 유명 해외 배팅업체들의 환수율이 92~94% 수준이니 벳페어도 높은 편이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추천드리는 원엑스벳은 평균 환수율 97~98%를 제공하는 전세계 배당 1위 해외 배팅업체입니다. 벳페어가 낮은게 아니라 원엑스벳이 압도적인거죠.
국내은행 계좌이체, 모든 코인 입출금 OK
이러한 원엑스벳은 국내은행 계좌이체는 물론 모든 코인들의 입출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디 사설 카지노 업체 보니까 이상한 팝코인이라는 출처도 발행처도 정확히 할 수 없는 잡코인으로만 입출금을 제공하고 그러는데, 사이트 탐방하면서 암 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대중성 있는 코인들로 입출금을 받아야 할 텐데 말이죠.
벳페어 가입 루트 찾으시는 분들은 벳페어 상위 호환인 원엑스벳을 추천드립니다. 해외 배팅 사이트는 먹튀가 없으며 우리가 그것을 아는 이상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이트의 명성도가 아닌, 얼마만큼 우리에게 유리한 환경이 제공되는지와 혜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