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사이트와 먹튀사이트를 구분하는 8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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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가이드에서는 먹튀사이트와 메이저사이트를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8가지 구별법과 아래 조건을 충족하는 안전한 사이트 추천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증된 메이저사이트 추천 목록

겉은 같지만 속이 다르다 – 메이저사이트와 먹튀사이트의 차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토토 솔루션 역시 전과 비교해 상향 평준화가 되며, 토사장들은 너나 나나 할거 없이 모두 퀄리티 좋은 토토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가짜들은 겉과 속이 다른 법이죠. 아래에서 메이저사이트와 먹튀사이트를 구분하는 8가지 방법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구글링을 통한 홍보이력 조회

구글은 네이버 같은 포털 사이트가 아닌, 검색 엔진 사이트로 모든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 블로그들의 글들이 종합되어 올라옵니다. 따라서 운영 이력이 오래된 사이트들 중 구글에 홍보 이력이 없는 곳들은 없을 겁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만 예의주시하게 보면 됩니다. 바로 ‘사이트의 홍보 일자‘ 입니다.

사이트에서 리뉴얼을 하는 것은 돈 몇백이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말 사건사고 없는 메이저사이트라면 리뉴얼을 할 필요가 없겠죠. 왜냐면 그들의 목표는 자신들의 사이트를 네임드화 시키는 것이 목표이니까요.

따라서 “우리는 올해 10년차 된 메이저 사이트입니다” 라고 홍보하는 곳이 있다면, 오래전에 홍보한 내역이 있는지 구글링으로 조회를 해보시면 됩니다. 구글링을 해보면 이것들이 구라인지 진짜인지 다 알 수 있기에, 구글링을 통한 홍보 이력 조회만큼 쉽고 빠른 셀프 검증이 없습니다.

 

2. 가입 후 며칠 뒤 문자테러의 유무

메이저사이트는 가입하고 입금이 없는 고객에게 문자 테러를 하지 않습니다. 이유엔 두 가지가 있습니다.

• 사이트 입장에서 아쉬울 것이 없기 때문

• 회원이 많다 보니 단체 문자를 돌릴려면 백만 원 이상이 들어감

 

돌발 이벤트나 도메인 정보 변경 정도의 문자만 오지, 매일 밥 먹듯이 문자 보낼 시 한 달이면 수천만 원의 돈이 추가로 지출되는데, 아쉬울 것 없는 메이저사이트 입장에선 굳이 낭비되는 돈을 쓰면서까지 해야 할 일이 아닌 것이죠.

하지만 먹튀사이트나 메이저가 아닌 곳이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들어오는 회원 한 명 한 명이 아쉽고, 회원 수도 적어서 문자 비용이 몇천 원밖에 들지 않기 때문이죠.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을 창출해 내는 것이 바로 자신들의 소굴에 들어온 사람들 바짓가랑이를 한 번씩 붙잡아 보는 방법이겠죠.

 

3. 사이트 이름이 없거나 흔해 빠진 곳은 메이저 X

정사이트 토사장이라면 자기 사이트를 번창시켜 하나의 네임드 사이트로 만들고 싶은 것이 하나의 목표이자 바람입니다. 따라서 개성있고 임팩트있는 이름으로 사이트명을 창작하곤 합니다.

그런데 간혹 토토 커뮤니티에서 홍보하는 사이트들의 이름을 보면, 사이트 이름이 ‘배팅‘ 혹은 ‘검증‘이라던가, 아니면 아예 이름이 존재하지 않아 접속해 보면 사이트 제목이 공백으로 뜨는 곳들이 있는데, 이건 너무 뻔하디 뻔한 수법이죠.

이름이 없거나 사이트명이 토토 키워드 관련해 흔하디흔한 곳들은 정사이트는 당연히 아니며 좋게 봐줘봤자 부분먹튀 사이트고, 앵간하면 입금 먹튀 사이트입니다.

이런 곳들은 ‘사이트명+먹튀’를 검색 했을 때 위 검색 결과처럼 다른 홍보 글들에 가려져 먹튀 조회 자체가 불가합니다. 따라서 도메인으로만 조회가 가능한데, 이런 사이트 특징은 도메인을 굉장히 많이 만들어놓고 회원들을 분포시킵니다.

도메인 해봤자 한 개당 25,000원인데 한 회원이 10만 원이라도 입금해 주면, 그거 먹튀해서 두 배는 복구하니까요. 되려 도메인을 한두 개로만 가면 먹튀탐정이나 토토핫 같은 먹튀 조회 사이트들에 도메인을 사용자들이 검색하다 보니, 금방 먹튀가 들통나 사이트 리뉴얼 다시 해야겠죠.

그리고 이런 곳들은 유명한 먹튀검증사이트들에 인증업체라고 걸려있어도 이용하지 마세요. 검증 업체들은 처음 나왔을 때만 자리 잡기 위해 신뢰도 있는 척 사이트 광고 가려 받고 그랬지, 지금은 완전히 생 양아치들입니다.

흔한 사이트 이름 예시: 검증, 배팅, 메이저, 토토, 라이브, 사이트, 토지노 등등

 

4. 신규회원 KYC 인증 유무

KYC 인증이란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 입금 계좌를 안내하기 전 휴대폰 인증을 포함한 간단한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인증 제도입니다. KYC 인증은 을 포함해 모든 해외배팅사이트들이 라이센스 규정상 18세 이하 청소년의 가입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했던 제도이지만, 현재는 한국에서 자리 잡은 메이저사이트들은 모두 이 KYC 인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입금 계좌번호 하나 내주는 거에 깐깐하게 나온다면 사이트 본인들이 손해겠지만, 그럼에도 메이저사이트들이 KYC 인증을 시행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통협범 및 악성 배터들을 초기에 차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악성 유저 한 명 때문에 기존 유저들 수백 명이 피해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신규 회원 유입으로 득 볼 것보다 잃을 게 많은 사이트라면 소탐대실하지 않기 위해, KYC를 도입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이 듭니다.

반면 먹튀사이트들은 내일이 없는 곳이기에 당연하게도 KYC 인증 없이 신규 고객에게 쉽게 쉽게 입금 계좌를 내어주고는 합니다.

5. 메이저사이트는 부본사를 취급하지 않는다

토토사이트 부본사란? 본사에게 보증금을 건네주고 그 대가로 최소 40%에서 많게는 60%까지의 높은 커미션을 받아, 회원 및 하부 총판들을 유치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부본사는 토토사이트 본사에게 보증금을 건네준 대신, 자신이 모은 회원과 하부 총판들이 모은 회원의 충환전 관리는 본사를 통해서가 아닌, 부본사 자신이 직접 처리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부본사란 토토사이트 안의 토토사이트로서, 보유한 자금력이 운영까지 할 정도로 여유 있지 않은 토사장 꿈나무들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부본사 쪽 코드로 가입을 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답은 뻔할 뻔 자겠죠. 보증금을 걸었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하지만 보통 사설 토토 사이트들은 한국 조폭들이 운영하는 경우가 상당 수인데, 그들의 선후배 의리 정책을 감안해 본다면 당장 힘든 선배나 후배에게 보증금을 받지 않고 일자리 하나 해주는 경우가 상당수 일 겁니다.

부본사 고용하는 사이트는 애초에 항상 말이 많았습니다. 당연히 메이저사이트라면 부본사를 구할 경우 이미지 실추가 있을 수밖에 없고, 또 쉽사리 잦은 먹튀 사고가 나기 때문에 애초에 부본사를 받지 않습니다.

내가 이용하는 사이트가 부본사를 받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구글에 ‘사이트명 + 부본사‘ 를 검색한 후 부본사를 구한 이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정도입니다. 지인에게 한자리 내어주는 그런 것은 넷상엔 기록이 남지 않기 때문에 알 수가 없습니다.

 

6. 도메인 서버 위치 · 등록일자 확인하기

이란 도메인 정보 조회 사이트에서는 도메인의 등록일자와 서버 위치를 무료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자신이 현재 이용하는 도메인을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본인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해외배팅사이트 의 도메인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후이즈룩업에서 도메인을 검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두 가지만 체크하시면 됩니다.

IP Location(서버위치)와 그리고 ASN(서버등록날짜)

1XBET의 경우 서버 위치는 미국 플로리다이며 서버 등록일은 2010년으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버 위치는 미국, 홍콩, 일본에 있는 곳이 안전한 사이트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의 사이트가 한국 또는 중국 서버로 등록이 되어있다면 유감스럽게도 100% 먹튀사이트이니 당장 탈퇴하셔야 합니다.

 

7. 입금 계좌로 법인 통장을 사용한다. – 기본중에 기본

이것은 서버 등록 위치가 한국 또는 중국이라면 이미 먹튀사이트이니, 서버 위치가 안전한 사이트일 경우 참고하셔도 좋은 부분입니다. 하지만 법인장은 기본 중에 기본이라 이것이 먹튀사이트와 메이저사이트를 구분하는 확실한 방법은 아닙니다.

따라서 요즘은 개나소나 법인을 쓰니 이걸로 구분을 하진 못하지만, 최소한 지금 이 시대에 개인 통장을 쓰는 곳은 자기 부모님 혹은 아는 동생 통장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건너건너 알고 있던 한 달에 천만 원 버는 먹튀사이트 토사장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데, 뚫린 입이라고 해대는 말이 경찰도 한 돈천만 원 버는 토사장들은 그냥 운영하게 내버려둔다는 소리를 잘도 해대더라구요.

마인드부터가 글러먹은 놈이였는데, 결국엔 사이트 운영 중에 통장이 막혀서 친동생 통장으로 사용하다가 옥살이했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개인 통장을 쓰는 사이트가 있다면 정말 답도 없는 사이트라는 거죠.

 

8. 제일 확실한 해답, 라이선스의 유무

메이저사이트의 조건 중 가장 마의 영역이자, 가장 확실한 검증 방법인 라이선스의 유무입니다.

해외 국가에 온라인 도박 라이선스를 취득한 사이트, 즉 해외 배팅 사이트라고 하죠. 이들은 라이선스가 있습니다.

겜블링 라이선스의 취득 조건엔 300억 이상의 사업 자금 증명서 및 그밖에 깐깐한 조건들이 다 맞춰줘야 비로소 라이선스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사설을 이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바로 간편함과 공식 토토에 비해 높은 배당이겠죠.

하지만 한국 온라인 서비스를 런칭해 들에게는 사설은 절대 이길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많이 활성화되고 점유율도 상승했지만, 여전히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먹튀를 당하고 메이저 코드를 사고 그러는 것이죠.

해외 배팅 사이트라는 존재를 지금이라도 아셨다면 특급 메이저사이트를 찾음과 동시에 사이트의 먹튀문제로 골머리를 앓지 않게 되신 거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결론

지금까지 메이저사이트와 먹튀사이트를 구분하는 8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새로운 사이트에 가입했을 때는 구글링을 하는 버릇 외에 시간을 좀 투자해 몇 가지 검증만 거친다면 사기 사이트에 먹튀를 당하지 않고 안전한 곳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공식 라이선스가 있는 사이트라면 가장 좋습니다.